구로역 엔트리움
특히 구로역과 신도림역 인근은 그동안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된 지역이었지만 NC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 편의시설이 생겨나면서 실거주 목적은 물론이고 투자 면에서도 높은 메리트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구로구에는 한국수출산업공단이 산업거점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전국 최초로 구로구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조성하는 등 신도림과 구로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서부간선도로 지중화로 지상 녹지가 증가하고 교정시설 등 비선호시설 외부 이전으로 주거환경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구로역 엔트리움’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23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59A㎡ 213세대 ▲59B㎡ 101세대 ▲84㎡ 112세대 등 총 42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역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1호선 구로역, 1·2호선 신도림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강남권과 광화문·종로는 30분대, 여의도는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내 조경 역시 돋보인다.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 공간, 주민운동시설,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제 활용면적을 넓혔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가 위치해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구로구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으로 대규모 주거, 산업 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인프라 확충이 예상되고 있으며 구로역 신역사 개발 및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한 지역거점 육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업거점 지역 특성상 주거수요까지 탄탄한 메리트까지 갖추고도 인근 평당가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에 나서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